개발자생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로 이직을 하게되며 남기는 회고록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약 3년이 된 시점에 나는 토스로 이직을 확정 짖게 되었다. 지금의 회사도 너무나도 좋은회사고 좋은 팀원들, 팀분위기, 환경을 가지고있어 이직을 결정하기에 쉽지않았다.그럼에도 이직을 진행하게된 이유는 같은일을 약 3년간 진행을 하다보니 생기는 어쩔수 없는 나태함에 스스로에게 채찍질이 조금 필요했었 던 것 같다. 지금회사에서 진행했던 일들을 하나씩 떠올려보면 지금 회사에서의 업무를 기반으로 토스로 이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 귀찮아서 잘 남겨놓지 않았지만 현재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전부가 지금의 나로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회사에 들어갔을때의 시점이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하여 회사에 iOS 개발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들어나고, xcode에서는 프로젝트 파.. [모듈화] 프로젝트에 모듈화를 진행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Tuist를 도입을 진행한 후 대규모적인 구조 개편을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이 프로젝트내에 만들어져 본격적으로 모듈화를 진행을 할 수 있게되었다. 모듈화를 진행하게된 이유는 현재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의 iOS 개발자들의 수도 늘어나게되고 앱이 점점 거대해짐에 따라 한번에 프로젝트 전체를 파악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고 개발을 진행할때 걸리는 제약들이 너무많아 전체적인 개발속도, 안정성등이 떨어져 이 해당부분을 보완하기위해 모듈화를 진행하게되었다. 처음부터 모듈화를 하지 않고 추후에 리팩토링을통해 모듈화가 진행된 이유는 처음에는 현재 프로젝트의 앱이 이렇게 큰 규모의 앱이 아니였고 iOS 개발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것도 1년정도 되지않았기 때문에 모듈화의 필요성이 따로 없었다. 왼.. 2022년 늦은 개발자 회고록 2022년 회고록 2022년을 보내고 쓰는 회고 올해 있었는지, 어떤 목표를 이뤘는지 내년에는 무슨 목표를 가질지를 적어놓을 필요를 느껴 회고를 적는다 1월 작년 8월 휙고라는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하여 회사 내부의 iOS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꾸준한 리팩토링을 통해 iOS 앱의 퀄리티를 향상 시키는 과정을 진행하였고 회사 내부의 DevOps 개발자와 CI / CD 관련하여 꾸준한 리서치와 공부를 통한 iOS CI / CD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2월 iOS CI / CD 환경을 구축한 뒤 실질적으로 iOS 프로젝트에서 원활한 CI / CD를 구축하기 위해 물리 Mac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여 githubAction을 이용한 가상머신에서 CI / CD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전 1 다음